[건강과일]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건강에 좋은 과일 존재… '무화과' 효능과 각종 레시피는?

조호용 / 2019-09-16 17:16:49
▲(출처=ⓒGettyImagesBank)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서늘해진 날씨와 함께 무화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8월~11월 제철인 무화과는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가을철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한다. 유럽과 중동 쪽 에서는 비교적 빨리 키웠다. 또 무화과는 뽕나무과이며 원산지는 소아시아며 그 중에서도 이집에서서 4천년 전 심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무화과는 맛있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 이와함께 무화과의 다양한 효능과 여러가지 무화과 섭취법 및 요리법을 연구해 보자.


무화과 효능은 대체 어떤게 있을까?

무화과는 달콤한 맛은 물론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우선 무화과는 식이섬유는 물론 펙틴이 풍부하다. 이 두가지 성분은 변비를 고쳐 우리 몸의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피신이라는 성분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로인해 소화가 잘 된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이먹어 체한 듯한 느낌이 들 때 무화과를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화과는 여러가지 비타민도 들어있어 피부노화방지, 항산화작용을 한다. 이외에도 무화과는 심혈관질환, 고혈압, 부인과 질환, 또 대장암 예방에도 조움을 준다. 게다가 무화과는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가득해 껍질 채 먹으면 좋다. 한편 무화과의 열량은 100g 당 43 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무화과 고르는 법과 보관 법

무화과를 먹는 것도 좋지만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무화과 고르는 법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무화과 열매 밑부분 갈라짐이 별 모양에 가깝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무화과를 누를 때 살짝 말랑거리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무화과 보관법을 숙지해야한다. 무화과는 썩는 시간이 보통 과일보다 빨라서다. 무화과는 특히 실온에서 쉽게 물러지므로 키친타월로 서로 붙지 않도록 감싸 차가운 곳에 보관 해 빠른 시간안에 먹어치워야 한다.


무화과이용한 요리 레시피 소개

잼이나 말려서 먹을 수 있다. 이외에 오픈 토스트 및 파이로도 먹을 수 있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무화과를 생 과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는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거나 껍질을 까고 다른 과일들과 믹서에 갈아 마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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