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서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많은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트로트계의 아이돌’ 이라 불리는 박서진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바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박서진은 전국 각지를 돌며 여러 행사 일정을 소화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최근 트로트가 부흥하면서 박서진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은 전국 각지를 찾아주고 있다.팬층의 연령대도 다양해 남녀노소 가라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부산 KBS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박서진은 ‘비나리’, ‘용두산 엘레지’, ‘한 오백년’ 등 심도 깊은 명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불러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장구의 신’이라고도 불리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 나이는 1995년 생으로 올해 25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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