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T LG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 ‘통신나라’, 사은품, 혜택, 요금할인방법 체크하고 신청해야 유리해

임종현 / 2019-09-17 16:24:55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의식주와 함께 필수품으로 통신사들이 IPTV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이전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 KT올레, LGU+ 등 인터넷신규가입 시 TV결합상품을 신청하면 인터넷설치 사은품으로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에는 ‘인터넷티비 현금 많이 주는 곳’으로 과장 광고하는 업체를 주의해야 한다.


 


인터넷 지원금 초과 지급으로 금지행위 위반 시 가입 건당 과태료 100만원 및 영업정지가 되어 소비자가 사은품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인터넷비교사이트에서 LGU플러스(엘지유플러스, CJ헬로비전), SK텔레콤(SKT), KT(케이티,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TV 요금을 절약하고 설치를 받고자 한다면 최저요금설계 실력이 있는 인터넷가격 비교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디에서 가입을 하더라도 사은품은 경품고시제로 동일해졌고, 본사로 접수되는 결합상품 요금은 본사와 똑같지만 상담 서비스 실력과 추천해줄 수 있는 정보력은 다르기에 전문성과 안정성이 보장돼 있는 인터넷가입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경품고시제로 불리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인터넷 단통법’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시행 이후에는 불량 업체들이 요금표에 인터넷가입 혜택을 사전에 적용해 기본요금으로 안내하지 않고, 조건에 따라 결합 할인액이 달라짐에도 불구하고 최대 할인 금액을 적용해 타사 보다, 본사 보다 저렴한 인터넷이라며 눈속임하는 과장 및 허위 광고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전화로 3년 전 가입했던 센터라고 접근하는 곳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은데, 개인정보를 도용하여 연락하는 업체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은품을 받지 못할 경우 구제 받을 방법이 없다.


 


이에 SK KT LG 인터넷가입을 진행하는 비교사이트 통신나라는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으로 소비자들이 3년이 지나도 다시 찾는 단골매장으로 2008년 설립이후 꾸준하게 인터넷가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허용하는 최대한도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가입의 다양한 피해사례를 피할 방법, 그리고 불량업체들에 대한 주의사항 정보 등의 자세한 사항은 15만 회원의 네이버카페 통신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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