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정재욱 나이 벌써? 연예인 주식 부자 합류, 30만원→20억 차익 ‘깜짝’

배연수 / 2019-09-18 00:07:30
▲(사진=ⓒJTBC)

17일 SBS ‘불타는청춘’에 가수 정재욱이 새 친구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재욱은 과거 취미로 시작한 주식이 대박이 나며 2010년 연예인 주식 부자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당시 정재욱은 “쉬는 동안 주식에 관심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하던 중 가볍게 시작한 주식이 차익을 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그동안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과 정보를 공유했다”며 30만원에서 20억원을 만든 사연을 고백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면서 “가수 활동 할 때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한때 주식투자에 재미를 붙여 전문 딜러 변신을 고려하기도 했다. 매일 반복되는 피폐한 일상에 대한 염증을 느꼈다. 매일 컴퓨터로 주식동향만 들여다보는 게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았다”고 후유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정재욱은 올해 나이 45세로 1999년 1집 ‘어리석은 이별’로 데뷔했다. 이후 2집 ‘잘가요’가 히트를 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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