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에 도전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요즘에는 시서스가루 효능이 SNS에 공유되고 있는 추세다. 시서스는 아유르베다에도 미국부터 시작해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유명한 가수가 체중 감량 도우미로 말하면서 유명해졌으나 체내 지방을 없애주면서 체내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시서스가루 효능과 부작용을 정리해봤다.
가짜 식욕 없애는 시서스
시서스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조절해 살을 빼게 한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피로해져서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면 먹을 만큼 먹어도 식욕이 계속 남아있어서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따라서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식욕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시서스는 이 호르몬을 제어하는 이소람네틴과 퀘르세틴이 함유돼 있다.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은 우리 몸에서 지방이 생기지 않게 하고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를 자극해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예방이 가능하다. 한편 시서스는 호르몬 중에서 세로토닌을 분비하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 먹는 것으로 풀게 되는데, 세로토닌이 분비될 경우 스트레스가 완화돼 폭식을 멈추게 된다.
시서스 먹는 법
일반적으로 시서스는 분말의 형태로 먹는다. 아니면 건조시킨 시서스를 차로 마시기도 한다. 가루로 만든 시서스는 물에 타서 가볍게 마시거나 요리의 재료로 사용해도 된다. 가루로 먹는 것이 불편하면 환으로 만든 시서스를 추천한다. 요즘 시서스가루와 더불어 우유와 바나나, 꿀을 넣어서 만든 시서스 스무디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서스 주스는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그 외에도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알약 형태로 복용하거나 시서스 추출물을 복용하곤 한다. 시서스를 먹기 전에 제품에 쓰여있는 영법과 용량을 먼저 숙지해야만 한다. 또 시서스의 다이어트 효능만 믿고 시서스를 과다섭취하지 않고 올바른 식이요법을 지켜야 한다.
시서스 연구결과 알아보니
시서스는 다양한 효과가 있으나 개인에 따라 역효과가 생기게 된다. 그 중에서도 땅콩 알레르기가 있으면 시서스를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가 생기면 나타나는 반응은 두드러기, 구토 등이 있다. 또 시서스를 과하게 먹으면 부작용으로 설사가 생긴다. 시서스 연구 자료를 따르면, 불면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견됐단 말이 있다. 그러나 시서스를 연구한 자료는 많지 않으니 긴 기간동안 복용한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 임신을 하고 있거나 어린이라면 시서스 복용 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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