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픈 사람들은 주목해야 할 음식이 있다. 갑자기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르신들이 많이 겪는 관절염에 좋고, 다양한 염증을 가라앉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스웰리아에 관심을 갖는다. 그래서 이와 함께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심은 물론 장점과 단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동의보감`에는 보스웰리아가 해독과 피를 잘 통하게 해주며, 각종 통증에 좋다고 써있다. 이러한 보스웰리아는 현재까지 다양한 통증은 물론 염증 많은 효능이 있는데 뭐가 있을까?
'고대부터 내려오는' 보스웰리아의 장점은?
보스웰리아의 대표적인 효능은 관절염에 좋다는 것이고 항염효과는 물론 피부건강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보스웰리아에 풍부한 보스웰릭산 성분 때문인데,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를 없애는 역할을 하며, 염증을 유발하는 것의 활성을 억제하고 우리 몸 속 연골의 세포 생존율을 높여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관절염 통증에 좋다. 또한 보스웰리아는 어혈을 제거해 피가 잘 돌게 해 혈액순환에 좋고 부기와 통증 감소에도 효과적이며 성질이 따뜻해 해독작용과 소염작용에도 효능이 있다. 이어 몸의 붓기를 없애주는 것으로도 효과적이며 피부질환 개선에 큰 도움을 줬는데 이는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해서 좋았고 이 보스웰리아는 주로 환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많은 효능이 있는 보스웰리아라도 과하게 먹으면 분명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보스웰리아는 임신을 했거나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소유중인 여성들게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좋다고 보스웰리아를 심하게 많이 먹게되면 자칫잘못하면 간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과다섭취 시 위장장애, 구토,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본인이 항응고제를 처방받았다면 보스웰리아를 먹을 때 주의해야한다. 또구입 시에는 100% 보스웰리아가 맞는지체크해야한다.
보스웰리아, 이렇게 섭취하자!
보스웰리아는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데 시중에서는 환이나 가루의 제품을 하고 있다.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보스웰리아 가루를 물, 우유 등 음료나 시리얼, 샐러드, 오트밀 등과 같이 먹을 수 있으며 또는 밥을 지을 때 밥통에 함께 넣어도 된다. 이렇게 많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보스웰리아는 음식섭취 말고도 화장품으로 쓸 수 있는데, 전자레인지에 녹인 바셀린 또는 수분크림과 녹인 것에 보스웰리아 가루를 1:1의 비율로 섞어주면 된다. 팔꿈치, 손목, 발목, 무릎 통증 외 주변의 허벅지 근육이나 오금 쪽을 바르면서 마사지 해주면 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