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볼만한곳]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 호텔이 부럽지 않은 자리 어떻게 얻을까?

주수영 / 2019-10-02 17:12:12
▲(출처=ⒸGettyImagesBank)

밤하늘 가득 불꽃놀이로 가득 색칠하는 서울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가을이 왔음을 말해주는 페스티벌이 됐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2019 불꽃놀이를는 10월 5일까지 약 5일동안 여의도에 있는 한강공원에서 한다. 현재 사이트를 접속해보면 불꽃놀이 명당, 준비물과 사진찍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불꽃놀이를 안전하게 보는 방법과 호텔뷰가 안부러운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추천을 알아보자.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기

서울 한강 불꽃축제는 오후부터 시작하므로 찬 바람이 분다. 그러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서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것을 챙기자. 또 바닥에 앉으려면 돗자리를 챙기는 것도 좋다. 또한 불꽃축제가 진행될 동안에는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을 끄게된다. 그러므로 물이나 간식은 조명이 소등되기 전에 사와야 한다. 또한 유명한 축제인만큼 여러 지역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같이 다니는 것이 좋다. 잃어버렸을때를 대비해서 보호자가 찾을 수 있는 물건을 갖고 다니게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더불어 불꽃이 터진 다음 사람 쪽으로 낙재가 날아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불꽃놀이를 조용히 보는 장소

여의도 한강 불꽃축제가 대표적인 가을 축제가 되면서 어디서 봐야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여의도 불꽃축제를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을 통해 가는 좌석은 각양각색의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명당이다. 불꽃축제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여하면 골든티켓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강공원에 있는 멀티플라자는 손꼽히는 불꽃놀이 명당이다. 더불어 축제를 할 때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진행된다. 불꽃축제를 멀리서 조용히 즐기고 싶다면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보는 것보단 멀지만 전체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골든티켓 받는 법 어렵지 않아

불꽃놀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골든티켓 받는 법을 정리했다. 골든티켓 이벤트는 자신만의 불꽃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의미를 선택하고 표현하고 싶은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그 다음 완성한 것을 3초간 클릭한 다음에 개인정보를 써주면 된다. 추첨을 거쳐 천명에게 불꽃축제를가 가장 잘보이는 골든티켓을 지급한다. 또 그 중 한명에게 디자인한 불꽃을 실현해 불꽃놀이를 자신의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음날 당첨자를 공개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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