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 먹는 법?..

박미지 / 2019-10-03 05:16:25
▲(출처=ⓒ픽사베이)

블루베리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새콤달콤하면서 맛있고 다양한 효능이 있다. 미국의 한 잡지에서 슈퍼푸드라고 말하고 나서 블루베리 효능에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한편 블루베리는 먹는 법을 배우고 나서 건강한 섭취가 가능하다. 블루베리의 효능과 블루베리 먹는 법을 알아보자.


블루베리 눈에 좋아

블루베리는 시력을 보호해준다. 이는 블루베리의 안토시안 성분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에 블루베리를 섭취해준다면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다. 또 망막염부터 시작해 노화로 인해 생기는 백내장을 막을 수 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도 들어있어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는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지방 축적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남성 갱년기 치료에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는 당뇨 예방 효능도 있는데, 혈당 강하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분이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 고르는 TIP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주스를 갈아먹거나 수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알에서 30알이다. 4시간 있다 효과가 생기고 하루 종일 이어진다. 따라서 꾸준히 먹어야 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랑 비슷하게 껍질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따라서 물로 씻는 것보다 껍질의 먼지만 털어내고 먹는 것을 권장한다. 좋은 블루베리 사는 법은 하얀 가루가 열매 표면에 있고 붉은기 없이 검푸른 색상이어야 한다. 생블루베리는 약 15일까지 냉장고에서 보관할 수 있고 15일 이후, 냉동실 보관을 권장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넣어도 영양분이 상하지 않는다.


블루베리 '이것' 조심하자

블루베리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지만 입이 붓는 등 알레르기로 인한 반응이 있다. 또한 블루베리에 문제가 없어도 다른 과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교차 반응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생긴다. 또한 블루베리 속에는 당분이 있으므로 과다섭취하면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블루베리는 100g에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는 차가운 음식이다. 따라서 속이 차가운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을 비롯한 부작용을 얻게 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