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오늘(10일) 화성에서 열려 많은 축구팬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경기는 오늘(10일) 오후 8시부터 MBC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번 스리랑카와의 경기 이후 북한으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일정을 보면 오는 15일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북한의 김일성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어 한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은 11월 14일에는 레바논과 경기를 치르며 올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경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2020년에도 한국 선수들은 3월부터 6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북한, 레바논과 차례로 축구 경기를 할 예정이다.
한국과 스리랑카의 역대 전적을 비교해보면 한국이 1승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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