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불후의 명곡’에 윤희정과 딸 김수연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김수연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2003년 그룹 ‘버블시스터즈’로 데뷔했다. 하지만 2005년 버블시스터즈 탈퇴 후 대마초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돼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2014년 인테리어 사업가와 결혼한 김수연은 현재 유튜브 방송을 비롯해 뮤지컬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수연은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하지만 방송을 안 하니 소통의 기회가 없어 용기를 내서 나왔다”며 “어머니께서 대중과 소통하는 음악을 하라고 하셔서 출연했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동받았고 가슴이 벅찼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재즈가수 윤희정은 올해 나이 6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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