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이정현이 출연하며 집들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현 집들이에 다녀온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이정현과 함께 나이를 초월한 아찔한 근황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가수 출신 배우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 변신, ‘바꿔’ ‘너’ ‘줄래’ ‘미쳐’ ‘반’ 등 내놓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대표 여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이정현은 1년 열애 끝에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최근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정현은 "남편과 결혼 하고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신랑이 천사같다. 다 참는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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