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성균관대 핸드볼팀 감독인 최현호가 아내 판박이 딸 아영 양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최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영이랑 광고촬영♡♡♡ 대견하게 넘 잘해준 공듀님♡♡ 완죤카메라체질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듀스타그램 #천사스타그램 #딸램스타그램 #아빠가평생지켜줄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영 양은 엄마 홍레나와 똑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모녀 광고 멋져요", "딸이 효도시켜주네요", "아영이 너무 이뻐요"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현호의 부인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와 이후 아리랑 국제방송 리포터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만나 사랑을 맺었으며 현재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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