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에서 제일 가는 소비업계에서 경기가 제일 활발한 시기다
성탄절 맞이 쇼핑이 시작되는 무렵이며, 대한민국에서도 굉장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사이트에서 구매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원하는 제품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2019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를 노리는 소비자 역시 많을 것이다.
특히 온라인 쇼핑의 한도가 많이 확장되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갈수록 더 폭넓게 쓸 수 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이후부터 진행되는 대형 세일 행사다.
명칭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라 붙여진 이유는 파격적이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의 구매량이 늘어 거래내용을 적은 종이에 판매된 제품의 기록이 흑색 잉크로 인해 빈틈없이 찍힌다는 것에서 붙어졌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일자는 매해 11월 4째주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의 금요일이다.
이로 인해 당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9일이 된다.
이외에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은 당일이 다가오기 전부터 예약이나 할인행사가 진행될 수 있으니 먼저 알아두는 것이 좋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이용해 물건구매를 위해 해외직구 준비물이 있다.
해외직구 하기 전 필요한 것은 먼저 해외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다.
구매 전 해당하는 해외결제 기능이 돼 있는지 앞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론 개인통관고유번호가 필요하다.
발급방법은 관세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인인증서 및 개인 휴대폰 번호를 통해 부여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직배송을 하지 않거나 국제배송비가 과도하게 많은 경우 배송대행지를 거치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직구를 할 때 확인해야 할 것은 여기서 관부가세는 관세와 부가세를 뜻한다.
관세는 국가가 국가 재정의 수입을 위해 물건에 가해지는 세금이다.
부가세란 해당 상품에 관세가 추가적으로 더 붙는다.
해외사이트를 통해 구입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많이 생각하지만 앞서 말한 관부가세나 배송비 때문에 기존의 국내 가격보다 값비싸게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추가적인 관세를 내지 않기 위해서는 입항날짜를 체크해야 한다.
주문날짜가 달라도 입항날짜가 같으면 합산과세를 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한국에 수입할 수 없는 제품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만약 수입금지품목이라면 폐기 처분되며 벌금을 지불해야 하니 구입 전 반입 금지 품목을 확인하고 사야 한다.
오랜 배송 과정에서 사기피해로 인한 두려움이나 연락이 되지 않거나, 배송이 되지 않거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기피해를 입었을 때 신용카드사 차지백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는 불이익이 생겼을 때 신용카드 회사에게 직접적으로 해당 거래를 취소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때 주문내역, 사업자와 주고받은 연락 등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다른 방법으론, 소비자 상담센터나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을 이용해 해외 직구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