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잊지못하는 감성과 추억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어릴 적 부모님에게 떼를 쓰고 무작정 사달라고 했던 게임기가 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집에 와서 함께 했던 그런 게임기가 있다.
바로 8비트 TV 게임기다.
최근 1980년~1990년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게임 붐이 확산되고 있다. 대형 게임 회사들 조차도 원작을 리메이크 하는 게임을 발매하고, 복각 게임기를 만드는 등 레트로 열풍이 대단하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그 때의 감성과 익숙한 과거를 현 시대에서 다시 경험해보려는 것에 관심이 있다.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 조차 동시대에서 새롭게 해석해서 하나의 문화로 받아드리려는 뉴트로 열풍까지 있다.
최근 이러한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레트로 게임기 시리즈를 오락.완구 전문업체 OKIO가 출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OKIO 레트로 게임기 시리즈는 레트로 게임을 그대로 가져오되, 시대에 맞게 제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다마고치의 경우 과거의 모델과는 다르게 캐릭터의 종류 수를 168가지로 대폭 늘리고, 유아기와 성인기 단계를 구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268 휴대용 게임기의 경우 작은 게임기 안에 도합 268가지의 레트로 게임을 구성하고 , 언제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는 휴대성과 편리성을 부여한 제품이다.
620 가정용 게임기의 경우 AV선을 이용하여 TV에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게임기로, 누구나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620 게임기는 이름 그대로 620가지의 게임기를 팩 없는 내장형 게임 방식으로 게임에 따라 2인 플레이어까지 지원 가능하다.
OKIO 브랜드의 오재현 대표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제품의 라인업과 펌웨어를 강화해나갈 생각이며, 대형화 되는 TV 사이즈에 발 맞춰 다가오는 11월에는 국내 최초 HDMI 커넥터를 자체 내장한 레트로 게임기를 출시 예정이다” 고 말했다.
OKIO 레트로 게임기 시리즈는 다마고치 기준 판매가 5,000원, 268 휴대용 게임기 22,900원 , 620게임기 3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모든 OKIO 시리즈 제품은 게임배급업 및 각종 안전 인증(KC)과 등급분류 심사(garb)를 받은 정식 발매 제품으로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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