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제거] 파슬리, 언제 살 수 있을까? …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다양한 효능 소개

김선호 / 2019-10-23 10:03:05
▲(출처=픽사베이)

요새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좋다는 '오일만주스'에 대해 소개해 이에따라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파슬리에 이목이 쏠린다

이 오일만주스는 살빼는 것은 물론 독을 빼주는 역할도 한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많은 서양요리에 쓰이며, 그대로 육류 요리의 장식으로 쓰이곤 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다이어트와 해독작용을 하는 걸까?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올여름 완벽한 몸매와 해독으로 건강까지 사로잡자.


오일만 주스는 물 300mL, 레몬 1개, 파슬리 60g 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되는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일만 주스를 먹는다면 아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또 10일 쉬었다가 5일 동안 오일만 주스를 마시고, 이것을 한 달 반복하면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일 간 이 주스를 마시면서 해독을 할 때 음식 중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것은 안먹는게 좋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파슬리 외에 다른 재료인 레몬은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효능이 있고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라는 것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파슬리는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 이런 성분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체내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오일만주스 다이어트 방법과 같이 해독 다이어트를 할 땐 알코올이 들어간 대부부의 해당주스는 금물이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정작 원하는 독서의 해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서양요리에 많이 쓰이는 파슬리는 향초 중 하난데 계절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


원래 파슬리는 향초로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용도가 다양했다.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또는 말이 병이 들면 이를 고치기 위해 파슬리를 활용했다.


그리고 보통 파슬리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컬리 파슬리(Curly Pasley)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뭉쳐있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Italyan Pasley)인데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의 넓적한 잎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는 굵다.


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우선 중금속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요로결석 억제,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있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는 식이섬유가 가득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또한 엽산도 가득해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염증 또한 없애주는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그렇지만 파슬리가 좋더라도 분명 부작용이 있다.


임신한 여성은 특히나 이런 좋다는 파슬리라도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 이유는 아무리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궁 수축의 위험이 있어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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