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사미자가 출연하며 리즈시절 회당 출연료가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호박씨’에 출연한 사미자는 1980년대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회당 출연료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사미자는 "1980년대 수입 많은 배우 TOP5에 들으셨다"는 말에 "당시 계약금만 1000만원을 받았고, 회당 출연료를 현찰로 300만원을 받았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돈을 벌고 믿었던 사람이랑 동업을 했는데 큰돈을 가지고 도망갔다"며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해 주위를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사미자는 올해 나이 80세로 지난 23세 나이에 지금의 남편 배우 김관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미자 남편 배우 김관수는 사미자와 두 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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