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명의`에서 고지혈증의 증상과 고지혈증을 예방하는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에 대해 소개했다.
EBS `명의`에서는 이지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고지혈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렸다.
이지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지내고 있다.
이지원 교수는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및 대학비만학회 교육위원으로 자리하고 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로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 이상, 중성 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이 다른 쪽에 합병증이 발생해 통증이 발생하며 동맥경화, 협심증의 사전 징조이므로 미리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고지혈증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을 꼽으며 증상으로는 지방의 증가에 따른 복통, 체중 증가, 당뇨, 혈압 상승 등이 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기가 많은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섭취를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표고버섯, 연어, 콩, 고구마, 호두 오메가3, 블루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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