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제와 임세령의 해외 여행 동반 출국이 화제인 가운데 임세령과 5년째 열애중인 이정재의 재산, 나이, 만남 계기 등에 대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재벌가와 연예계 스타들의 만남은 언제나 화두의 대상이 되곤한다. 이정재와 재벌 3세인 임세령은 대표적인 재벌가와 연예계 스타 커플이다.
이정재와 그의 여자친구 임세령은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인 김민희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나이 47세인 이정재의 여자친구 임세령은 올해 나이 43세다. 임세령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전처이자 대상그룹의 딸이다. 임세령과 전남편 이재용 사이에는 딸 하나, 아들 하나 두명의 자매를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한 방송에서는 이정재의 집이 공개돼 이정재의 재산이 화두에 오른바 있다. 이정재의 집은 삼성동의 지하 3층, 지상 15층의 고급 주택으로 알려졌다. 임세령도 주식만 2670억 원 이상 정도로 재벌가 딸다운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전해졌다.
전문가에 따르면 상위 0.1%를 상대로 분양했으며 시세는 약 34억 원 정도로 예상되며 이정재집을 꾸민 인테리어 또한 엄청다고 알려져 있다. 이정재는 영화 '하녀', '도둑들', '신세계', '관상'등에 출연해 흥행 보증수표 같은 배우중에 한사람으로 유명하다.

더불어 임세령은 과거 이정재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었을때 가장 주목을 받았던 부분은 임세력이 걸린 패션의 총가격이 6,860만원으로 억소리나는 자산가임을 증명한바 있다. 한마디로 일반 승용차 한대를 패션으로 입고 다니는 수준이기에 임세령 재산에 대해 눈길을 끈바 있다.
과거 '강적들' 방송에서는 임세령의 집은 삼성동,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로 총 두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두 빌라를 합친 금액만 73억원 이상으로 대상그룹 3세인 임세령의 억소리나는 재산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에 공시가로만 73억이였기에 실제 매매가로는 1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1월 1일 이정재와 임세령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항패션으로는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셔츠를 입었으며 임세령은 트렌치코트로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각자 따로 공항에 도착했으며 개인 일정 차 해외로 출국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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