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찬이 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해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 남자 멤버들 중 나이가 가장 어려 주목받았다.
이기찬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불타는 청춘` 멤버 중 막내였던 브루노의 나이보다 1살 어렸다.
이에 브루노가 "응 많이 먹어"라며 어색한 반말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런 와중에 이기찬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기찬은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기찬은 과거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이기찬의 어머니는 아들이 언제 결혼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오늘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기찬의 어머니는 "한의사 며느리를 보고 싶다"라고 구체적인 며느리 이상형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찬은 노래 '미인', '감기'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드라마 '녹두꽃'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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