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피오(나이 27세)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피오의 집안이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지면서 `재벌돌`이라는 별명이 붙고 있다.
피오는 지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재벌돌 스케일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MC 정형돈은 "아버지가 20살 기념으로 B사 애마 선물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피오는 "부유하긴 했는데 살짝 과장됐다. 아버지는 그냥 면세점을 운영하신다. 자세히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면세점 쪽 일을 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피오의 귀를 파주며 "달팽이관도 예쁘다. 귓밥도 없다"고 아부를 해 피오를 빵 터지게 했다. 피오의 아버지는 온라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화인터넷면세점 센터장이라고 전해진다.
동화면세점은 대한민국 최초 시내면세점으로 1973년에 세워졌다.
또한 피오의 삼촌은 정신과 의사 표진인으로 방송에도 자주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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