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정글의 법칙’에 배우 배윤경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윤경은 올해 나이 27세로 지난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로 단숨에 인기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우리가 만난 기적’ ‘자취 방’ ‘나쁜형사’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앞서 배윤경은 데뷔 전 건국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건대 여신’으로 SNS 상에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졸업 후 대기업 이랜드에 입사해 구두 디자이너로 재직했다.
하지만 과감히 퇴사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에 대해 한 매체 인터뷰에서 배윤경은 “데뷔 전에는 주어진 일만 하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했는데,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 후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에 더 전념하며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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