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드라마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로 오랜만에 근황을 보였다.
예지원은 자신만의 독특한 성격으로 드라마 내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내뿜었다..
예지원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롸 몸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예지원은 올해 나이 47세로 본명은 이유정이다. 예지원은 1991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지원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과 남다른 인연이 있음을 고백했다.
과거 예지원과 김종국은 드라마 '프로듀사'에 함께 출연해 키스신을 찍은 바 있다.
김종국 어머니는 "옆에서 리드를 잘해주셨으니까 잘한 거다. 연기도 안 해본 애가"라며 예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예지원은 "내가 김종국을 괴롭히는 장면이 많았다. 키스신도 내가 밀어붙여야 했는데 김종국이 '누나, 내가 다 받아줄게'라 하더라"라며 김종국에 대해 폭로해 화제가 됐다.
예지원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총 60부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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