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승윤이 2일 오늘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하는 가운데 전 매니저 강현석 채무도 재조명 되고 있다.
개그맨 이승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6살 아들과 카톡! 요즘 엄마휴대폰으로 나와 카톡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이 정도로 쓸 줄 아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1234로 사랑해 소풍 꼭 가자’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이승윤은 2일 오늘 KBS2 '배틀트립'에서 지리산 힐링코스를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박성광과 함께 지리산에방문, 등반 코스부터 하산 후 즐기기 먹거리, 놀거리 등을 소개한다. 방송은 2일 오후 9시 15분에 확인 가능하다.
이승윤은 1977년생을 올해 나이 만 42세다. 2006년 MBC 개그맨 공채 15기에 합격했으나 KBS 공채에 도전, 2006년 KBS 개그맨 21기 공채로 다시 데뷔했다. 이승윤은 2012년에 결혼, 아내는 김지수와는 5살 나이차이가 난다.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이승윤 전 매니저' 강현석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6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 내용으로 인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하차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모 연예인 매니저 K가 과거 자신에게 신용카드 대금을 이유로 60만 원 정도를 빌려 놓고 약속한 날짜가 지났음에도 수차례 걸쳐 기한을 미루며 돈을 갚지 않는 행동을 반복했다고 폭로하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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