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근황 소식을 전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오래간만에 변신하러 왔어요 그리고 아산 그리고 김천 여러분들 만나러 갑니다 코요태와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신지가 오랜만에 게재한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따. 해당 게시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변신 전도 예뻐요” "신지 씨 어서오세요" "오늘도 감기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영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코요태 신지를 비롯 백지영, 이수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황치열도 합세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해당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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