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박선호와의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주헌은 ‘프로듀스X101’에 특별 트레이너로 등장해 연습생 배우 박선호와 마주한 바 있다.
이날 주헌은 “어떻게 불러야 하지? 박선호 연습생이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하며 눈물 흘리는 박선호를 품에 안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주헌은 “함께 연습생을 했던 형이다. 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했던 추억이 있다. 열정 잃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몬스타엑스’ 주헌은 올해 나이 26세로 셔누보다 두 살 동생이다.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한서희와 정다은의 셔누, 원호 폭로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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