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도연이 지난주에 이어 3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전도연은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특히 ‘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영화 ‘밀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연기한 배우 송강호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또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47세가 된 전도연은 지난 2006년 11월 남편 강시구 씨를 만나 5개월의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이후 2007년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이사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09년 딸을 출산했다.
당시 전도연은 "딸이 배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며 "배우를 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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