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홍철, 젊은 시절 터질듯한 근육 '헉' 딸 여서정 기록도 만만치 않다?

박지훈 / 2019-11-03 21:49:21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는 여홍철의 젊은 시절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유행하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홍철 현역시절 근육'이라는 제목으로 여홍철의 젊은 시절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있다.  



해당 사진에서의 여홍철은 젋은 어깨에 얼굴만한 팔 근육을 여러 개 가지고 있었다.  



또한 여홍철은 팔과 복근은 물론 다리에까지 탄탄하게 근육이 잡혀 있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여홍철 올해 나이 49세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은퇴했다.  



여홍철은 도마에 일가견을 보인 체조선수였는데, '여1', '여2'로 체조 기술이 등재돼 있다.  



여홍철의 딸 여서정도 체조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여홍철의 딸 여서정은 지난 MBC '세바퀴'에서 "사실 할머니에겐 체조를 관두고 싶다 말했지만 부모님껜 말하지 못했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여홍철의 딸 여서정은 올해 나이 18세로 2018년 아시안 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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