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사진 얼마나 충격이길래.. "수위 높은 것도 있다" 불법 조작 사진에 불륜까지 '시끌'

박지훈 / 2019-11-03 23:11:21
(사진출처=ⓒMBC 뮤직 홈페이지)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한서희의 불륜 폭로에 불법 조작 사진으로 다시 한 번 화두에 올랐다.  



여러 보도에 의하면 몬스타 엑스의 사진은 트위터리안이 SNS 상에 퍼트린 것으로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언급하며 세 장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에는 셔누로 추정되는 남성이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으며 수위 높은 노출 사진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셔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밝혔다.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몬스타엑스 셔누의 불륜설을 폭로했다.  



해당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자신의 아내가 몬스타엑스 셔누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나도 변호사한테 똑같이 답변받았다. 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고 전했다.  



이에 셔누 소속사는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라며 "여자분이 최근 8월쯤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올해 나이 28세로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해 오랜 연습생 기간 끝에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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