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4일)이 평일 월요일임에도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 일정을 기다리는 해외 축구 팬들이 많다.
토트넘 홋스터와 에버턴의 경기는 4일 오전 1시 반에 열리며 중계 방송은 스포티비와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방송된다.
한편 토트넘의 손흥민이 골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높다.
손흥민은 최근 전설 차범근이 기록했던 한국인 유럽 무대 최다골 121골과 단 1골 차이를 보이면서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에 이번 토트넘vs에버턴 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을 경우 차범근과 동등한 기록을 세우는 격이 돼 팬들이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의 연봉은 500만 유로(65억 원)이로 알려졌으며 토트넘에서 연봉 순위 3위다.
손흥민은 지난 tvN에서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을 찍으며 총 6억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