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 올해 나이 35세 '남자친구 언급' 내용? 집안 가득 '라면 박스' 무슨 일?

권다율 / 2019-11-04 12:12:57
홍자,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 일상 공개
▲(사진출처=ⓒ홍자 인스타그램) 

가수 홍자가 최근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가수 홍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라면을 맛있게 먹고 있다. 셀카 사진과 함께 집 한쪽에 가득 쌓여있는 라면 박스도 눈에 띈다.  




이어 가수 홍자는 '방송에서 너무 맛있게 먹어주어 고맙다시며 보내주시다니‘라며 ’이렇게 맛있는 라면을 만들어 주셔서 더 감사한걸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일 맛난 음식은 라면'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유별난 라면 사랑을 드러냈다. 




홍자는 최근 방영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 오빠, 동생과 함께 집안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세 남매는 장작 12시간동안 집안 하수구부터 창틀 등등 집안 곳곳을 청조했다. 이후 이들은 중국음식을 배달시켜 식사를 대신했다.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로 본명은 박지민이다.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렸으며 대표곡으로는 '어떻게 살아' '살아생전에' '그대여' 등이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홍자는 3살 연하 가수 진원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