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오늘(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동상이몽2'에서 잠시 하차한다고 밝혔다.
윤상현과 메이비 이후의 새 커플 합류는 없으며 윤상현의 연기 활동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이라고 전해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그동안 '동상이몽2'에서 아이 셋을 키우는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윤상현의 나이는 올해 47세이며 메이비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윤상현과 메이비에 대해 시청자들은 "육아에 참고 많이 했는데", "나온이 보는 재미로 봤는데 너무 아쉬워요", "윤상현 가족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와중에 윤상현의 집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최근 '동상이몽2'에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하자로 인한 고충을 직접 보여줘 누리꾼들이 시공사에 대한 비난을 거세게 했다.
현재 윤상현은 시공사 측이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며 시공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한 상황이다. 이에 시공사도 맞고소를 하면서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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