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김선호 나이 차이는? 희귀병 급성구획증후군 완치 여부에..

박지훈 / 2019-11-04 23:33:57
(사진출처=ⓒtvN 홈페이지)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문근영이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근영은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에서 왕수리 지하철경찰대 신참 형사인 유령 역을 맡았다.  



문근영은 어린 나이 때부터 연기 활동을 했던 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근영의 나이는 33세이며 김선호의 나이는 34세로 알려졌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희귀병 중 하나인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문근영은 이를 극복하고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복귀를 선언했다.  



급성구획증후군이란 근육과 신경 조직 일부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 완치를 위해 7개월간 4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당시 문근영 소속사는 "수술을 위해 무균실에 들어가기도 했으니 당시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면서 “4차 수술을 마치고 현재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는 아니다. 그러나 완치가 쉬운 병이 아니라 계속해서 치료를 받는 방법밖엔 없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문근영은 완치된 상태로 알려졌다.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몇부작인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유령을 잡아라'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5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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