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희 나이, "영화 찍다 하반신 마비 왔었다" 불구될 뻔한 사연 '화제'

김원효 / 2019-11-04 23:50:29

영화배우겸 모델 장진희가 4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이력이 화제다. 
 



장진희는 올해 나이 35세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모델과를 졸업했다. 
 



모델 출신 배우인 그는 영화 '내 안의 그놈',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극한직업'에서는 킬러 '선희' 역을 맡아 신하균의 조력자로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장진희는 "선희 역을 완벽하기 위해 매일 무술 연습을 강행하다 하반신 마비가 왔었다"며 "의사선생님이 불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장진희는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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