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노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기찬 등 여러 멤버들과의 친분을 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루노는 지난 `불타는 청춘`에서 이기찬이 새 친구로 등장한 뒤 나이를 밝히자 막내에서 탈출해 이기찬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브루노는 올해 나이 42세로 이기찬의 나이보다 1살 많다.
브루노는 한국을 떠난 후 독일과 미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며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브루노는 지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함께 한국 방송에 출연했던 보쳉과 소주 한 잔을 부딪히는 모습을 보였다.
브루노는 지난 1999년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에서 보쳉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보쳉은 브루노와 함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보쳉은 "6살이 된 딸이 있다"며 "딸을 위해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쳉은 사업에 성공했으며 국내에서 받은 출연료를 투자해 70배의 수익을 올리는 등 투자에도 일가견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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