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서 총장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재서 총장은 지난 2019년 4월 총신대 역사상 최초로 비신학과 계열 출신 총장으로 당선돼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재서 총장은 올해 나이 67세로 15세의 나이에 실명해 미국으로 건너가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이재서 총장의 학력을 보면 필라델피아성서대학 사회복지학 학사와 템플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행정학 석사, 럿거스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정책학 박사를 졸업했다.
이재서 교수 1979년 세계밀알연합 전신인 한국밀알선교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총재를 맡아 오며 장애인의 인신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서 교수는 도서 '내게 남은 1%의 가치', '아름다움은 마음의 눈으로 보인다'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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