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나이차이가? '삶에 대한 지혜 흔들릴 때' 재조명

권다율 / 2019-11-05 12:39:38
서효림 소속사, 정명호와의 열애 인정해
▲(사진출처=ⓒ케이블TV 스토리온)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배우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정명호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반면 ‘내년 1월 결혼식’ 소문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배우 서효림과 열애 중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올해 나이 44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과거 정명호는 모친 김수미와 함께 '박철SHOW' 출연 당시 자신을 프로듀서라고 소개했던 바 있지만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서효림은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에게 꽃다발, 오미자청, 직접 쓴 카드를 건넸다. 이어 “제가 가장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엄마(김수미)랑 같이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고, 연기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나 감정이 흔들릴 때 엄마가 잡아줬다”고 고백했다.  




한편, 오늘 5일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의 열애 사실을 배우 김영옥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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