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 연극 데뷔 작품부터 이상형&나이 재조명..."남친짤 대표 연예인의 성형 논란?"

장규희 / 2019-11-05 16:24:00
(김선호 / 사진=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가 화제인 가운데 김선호 과거, 이상형, 나이, 성형설 등 그에 대한 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훈훈한 이미지로 대표적인 남친짤로도 유명한 김선호는 과거 이상형에 대해 쓸데없는 농담에도 웃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성형설 논란에 휩싸인바 있지만 올해 나이 34세인 김선호는 183cm 큰 키로 과거 사진에서도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으며 김과정, 최강배달꾼, 두깝스, 미치겠다너땜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연극 출연작으로는 보잇 오브 밀레니엄, 클로저, 거미여인의 키스, 옥탑방 고양이, 연예의 목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더불어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우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선호가 이달 첫 촬영을 진행하는 KBS 2TV '1박 2일' 네 번째 시즌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김선호는 1박 2일 고정 예능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 KBS '1박 2일'은 원년 멤버인 김종민을 비롯해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딘딘, 김선호멤버를 재구성해 네 번째 시즌으로 안방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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