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자신이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 명의 스태프와 나눠 입은 팀 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팀 복을 입은 채 팔꿈치를 들어 보이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효진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효진은 “고지가 보인다 마지막이 그리고 한명 한명이 #동백꽃필무렵”이라고 덧붙이며 종영이 다가오는 드라마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배우 강하늘, 김지석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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