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SBS 월화드라마 'vip'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빈은 올해 나이 32세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지난해 솔로로 컴백했다.
유빈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원더걸스 해체 이후 근황을 밝혀 주목받았다.
유빈은 연습생 시절 없이 2주 만에 앨범 수록을 전곡 녹음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빈은 원더걸스의 최대 히트곡 '텔미(TELL ME)'에 대해 "모두 싫었었다, 복고에 익숙하지 않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유빈은 원더걸스의 해체에 대해 "20대를 다 보낸 원더걸스"라면서 "서른 되기 전 원더걸스만 바라봤는데 갑자기 사라져 섭섭하고 공허함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유빈은 올해 나이 32세로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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