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전부인 이혜영, 빚 근황, 이혼, 사업 실패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상민은 '아는형님'에서 빚과 관련해 "모든 은행에서 압류가 해제됐다"고 발언했다. "다 갚은거냐"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이상민은 "다 갚은 건 아니고 더 갚아야 한다"고 응수했다.
이어 이상민은 "모든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모든 은행에서 압류가 해제됐다. 내가 원하는 은행에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46세인 이상민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해 이후 본인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음반 작업을 했지만 이후 사업 실패와 전부인 이혜영과의 이혼 등 아픔을 겪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민은 MBN '최고의 한방'에 출연해 32세때 5억 보증을 서준 후 잊고 있다가 수년뒤에 18억의 빚이 되었다고 언급한바 있다.
더불어 다시 방송 복귀를 해 출연료를 처음 받았을 당시 압류가 들어왔는데 모르는 빚이 무려 48억이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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