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제거] 파슬리, 긴 역사 자랑하고 있어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장단점 소개

김호영 / 2019-11-06 10:03:33
▲(출처=ⓒGettyImagesBank)

얇은 옷을 입는 무더운 여름은 다른 때 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으로 각종매체에서 소개한 다이어트 직빵 해독주스인 '오일만 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요즈음 많은 곳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자연스레 '오일만 주스' 베이스인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파슬리에 이목이 쏠린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체내 쌓인 독소를 빼주는 효과가 있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아침 공복에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우리가 알기론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쓰이곤 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오일만주스 만드는 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자신있는 몸매와 몸 속 건강을 챙겨보도록 하자.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끝인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주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먹는 법을 알아봐야 하는데 아침 공복에 하루에 한잔 마시고 식사는 세끼 꼬박꼬박 먹는다.


5일 먹고 10일 쉬고 쉰 후 다시 오일만 주스를 실시하고, 이것을 한 달 반복하면 지용성 독소 해독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늘이고 싶다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첨가품이 가득한 음식은 안먹는게 좋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커진다.


또 오일만 주스의 재료인 레몬은 항산화 성분이 우리 몸속에 쌓인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능이 있고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라는 것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도움을 준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독소제거 시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막기때문이다.보통 파슬리는 서양 요리에 이용되는데 향초 중 하난데 일년 내내 구입할 수 있다.


파슬리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지만 오래전에는 그 용도가 여러가지였다.


경기에서 이긴 사람에게 선사하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파슬리를 썼다.


그리고 이런 파슬리는 보통 두 가지가 있는데, 먼저 컬리 파슬리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뭉쳐진 모양이다.


또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전체적으로 진한 녹색의 줄기가 굵고 잎이 넓적하다.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파슬리는 중금속 문제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작용, 요로결석 억제 등의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또 엽산이 많아서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염증도 제거하는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다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되는 법.


임산부는 특히 이 파슬리를 안먹는 게 좋다.


그것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계속 파슬리를 먹으면 자궁을 수축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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