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라디오스타'에 배우 김성은이 출연하며 남편 정조국 또한 화제다.
김성은은 올해 나이 37세, 정조국 나이 3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두 사람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조국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저는 김성은과 연애할 시절,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폭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어 "경기 중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아서 부상을 입었다. 그때 안면 광대뼈 수술을 하게 됐다. 그때 성은이가 병실에서 간호해줬다. 병실 안 간호 침대에서 혼자 자고 있던 게 인상 깊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