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옹산이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 까불이 정체 힌트가 '용식이' "몇부작이길래"

박지훈 / 2019-11-06 23:03:32
(사진출처=ⓒKBS 홈페이지)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배경에 촬영지를 궁금해하는 애청자들이 많다.   



'동백꽃 필무렵'은 충남 옹산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에 담았다.  



하지만 충남 옹산은 진짜 있는 마을이 아니다. '동백꽃 필무렵'의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와 충남 보령 일대라고 알려졌다. 



한편 '동백꽃 필무렵' 시청자들은 향미를 죽인 까불이의 정체를 알기 위한 추리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  



시청자들은 '동백꽃 필무렵' 까불이의 정체로 흥식이 아빠나 영심이네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다.  



시청자들 중에는 "용식이 아버지도 불에 타 죽었다는 거 보면 까불이 희생자인거 아닌가", "흥식이 아버지가 방화범인듯", "흥식이 아버지가 까불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백꽃 필무렵'은 총 40부작이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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