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에 김유지가 정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연일 화제다.
서구적인 마스크를 가진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로 올해 41살인 배우 정준과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김유지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단역을 맡은 바 있으며 tvN '예능인력소'에 201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등장해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 TOP 10에 들기도.
오늘 7일 방영분에 따르면 김유지는 정준과 함께 경주 여행을 이어가지만 "방송용 같다"고 말하면서 결국 카메라가 꺼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두 사람의 만남에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박진우-김정원, 강두-이나래가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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