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암, 빨리 발견하는게 좋아… 완치 가능성부터 안걸리는 방법 정리

유희선 / 2019-11-07 17:09:20
▲(출처=ⓒGettyImagesBank)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중에 환자수는 약 100만 명에 달한다.


그리고 해마다 암이라고 진단 받는 사람도 약 20만 명에 달한다.


이로인해 '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인해 암을 조기발견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암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같은 질병을 막기 위해 암 예방 수칙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기본이다.


여러가지 암의 초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와 암을 막기 위한 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해 제대로 확인해보자.암은 빠르게 발견해야 완전히 치료될 확률이 증가한다.


이 때문에 암을 빠르게 발견하고 알맞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의 노력이 계속된다.


그런데 치료보다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WHO에서는 암의 ⅓은 예방을 통해 방지할 수 있고 30%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30%의 환자 또한 적정한 치료를 통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암 발생 방지는 평소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노력으로 달성 가능하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암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일반적인 암 발생 방지에 좋은 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흡연은 끊고 간접흡연도 주의해야 한다.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음식에서 소금을 줄이고 탄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한 두잔의 소량의 알콜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암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작업 현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지키고 암 조기 검진 계획을 지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을 지켜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게 안전한 성생활을 즐겨야 한다.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일주일에 5번 이상, 하루에 30분 넘게 땀이 생길만큼 운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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