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원(흰)이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혜원은 22살의 어린 나이와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다.
박혜원은 예명 '흰'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박혜원은 엠넷 `슈퍼스타K` 출신으로 알려졌다.
가수 박혜원은 `슈퍼스타K에서 최초로 공개된 합격자로 에일리의 `higher`를 완벽 소화해 에일리에게 인정받은 참가자였다.
박혜원은 `슈퍼스타K 2016` TOP4 준결승전 결과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혜원은 당시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학교 친구들 많이 왔는데 감사드리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역대 슈스케 참가자 모두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박혜원은 '슈퍼스타K'가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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