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출연했다.
신봉선은 송은이와 7년 만에 새 프로필을 촬영하면서 서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신봉선은 올해 나이 40세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신봉선은 그룹 '셀럽파이브'와 MBC '복면가왕'에서 나온 '상상도 못한 정체' 짤로 유명세를 탔다.
신봉선은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에서 19금 발언을 해 회자되고 있다.
신봉선은 해당 방송에서 “마흔이 되니까 욕정을 감출 수 없다”고 폭로했다.
이어 신봉선은 "올해 마흔이다. 마흔 전에 임신이 목표였다”고 고백하며 또 한 번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시간에 쫓겨 결혼하고 싶진 않지만 좋은 인연이 나타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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