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이던(던)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공개 연애 커플답게 그들의 당당한 해외여행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이던 커플은 결별 논란부터 동거설까지 재기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3년차 장수 커플이다.
더불어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스랩에 남자친구 이던과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현아는 SNS에 남자친구인 가수 이던과 해외 전통 시장을 구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무지개 느낌의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한채 이던과 다양한 스트리트 푸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이던과 함께 태국을 여행하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함께 여행다니는 사진들을 업데이트하곤 한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현아와 던(이던)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현아는 "자존심 상하지만 던을 내가 먼저 좋아했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현아는 이던에게 전화로 "좋아한 지 오래됐는데 눈치를 못 채더라. 기다려줄게"라고 짝사랑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던은 "왜요? 지금 만나면 안 돼?"라고 대답했다며 이던의 심쿵 유발 멘트로 현아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더불어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의 남친인 이던은 올해 나이 26세로 본명은 김효종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