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나이 66세, 큰아들 직업이 '의사?' 최윤희와의 첫만남 '눈길'

권다율 / 2019-11-10 06:18:56
유현상, 아내 최윤희와 13살 나이차이 극복
▲(사진출처=ⓒMBN)

최근 'TV는 사랑을 싣고'에 가수 유현상이 출연해 아내 최윤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유현상은 올해 나이 66세다. 지난 1986년 백두산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1991년 6월 6일 13살 연하 수영선수 최윤희와 비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윤희는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3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수영 2관왕을 차지해 대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때문에 유현상과 13살 나이차이가 나는 최윤희의 결혼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다고.  




유현상은 지난해 KBS 1TV '아침마당‘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어느 날 우연히 식사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아내와 저의 만남은 그냥 운명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은 워싱턴 대학교에서 치의학을 전공해 치과 의사로 근무 중이며 작은 아들은 대학에서 요리를 전공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하객으로는 DSP 이호연 사장, 가수 이승철, 백민(전 BIG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 하광훈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