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진이한이 출연해 근황이 화제다.
진이한 나이는 올해 42세다. 2002년 뮤지컬 UFO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한성별곡' '왓츠업' '주군의 태양' '싸운아 귀신아'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본명은 김현중이나 2002년 데뷔와 동시에 진이한이라는 예명을 사용, 2016년 김지한으로 바꿨다가 2018년 다시 진이한으로 바꿔 화제를 모았다.
진이한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녀 앞에서 역기를 들다가 방구낀 사건을 털어놔 예능감까지 뽐냈다.
연예계 데뷔 전 '루나틱' '풋루스' '빠담빠담빠담' 등의 뮤지컬에 오른 이력이 있다.
한편, 진이한은 광산 김씨로 김상중과 항렬이 같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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